연관관계 외래키 저장할 때 Entity로 해주는 이유

의문점

@ManyToOne의 다대일 관계에서 외래키를 저장해 줄 때 다음과 같이 참조하는 객체의 Entity 그 자체를 저장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다. 

@Entity
@Getter
@Setter
@AllArgsConstructor
@NoArgsConstructor
@Builder
public class OrderedProduct {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
    Integer id;

    @ManyToOne
    @JoinColumn(name="Product_id")
    Product product;

    @ManyToOne
    @JoinColumn(name="Orders_id")
    Orders order;
}

 

public void createOrder(String impUid) {
    ordersRepository.save(Orders.builder()
                    .impUid(impUid)
                    .user(User.builder().id(1L).email("test01@test.com").build())
            .build());
    orderedProductRepository.save(OrderedProduct.builder()
                    .order(Orders.builder().build())
                    .product(Product.builder().id(1).build())
            .build());
}

 

위와 같이 일반적인 방식으로 설계했는 데,

데이터베이스를 확인해보면 Orders의 객체를 저장하지만 참조하는 것은 Orders의 기본키인 orders_id 뿐이고,

Product의 객체를 저장하지만 참조하는 것은 Product의 기본키인 product_id 뿐이다. 

아예 저장해줄 때 외래키값만 저장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의문이 들었다. 

 

이유 

이유부터 말하자면, JPA는 기본키를 중심으로 동작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생각한 방식은 너무 데이터베이스적으로 접근해서 생각했던 거다. 

JPA는 기본키를 중심으로 객체와 데이터베이스 간의 매핑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객체 지향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따라서 객체와 테이블 간의 매핑 규칙을 잘 이해하고 적절한 기본키 전략을 선택하여 사용함으로써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할 수 있다.